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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따라서 그는 두 파운데이션을 심리역사학의 법칙에 따라 창조했지요. 하지만 그러한 법칙도 상대적일 뿐이라는 것을 그는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. 그는 결코 완성품을 창조하지 못했지요. 완성이란 오직 쇠퇴한 정신을 위한 것이죠. 그의 작품은 진화의 메커니즘이었으며 제2파운데이션은 바로 그 진화를 위한 도구이죠. (후략)"
- 아이작 아시모프, <파운데이션 5권>, 276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