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부터 정리하려고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 부족하나마 이제야 써본다. 참고로 매우 주관적인 의견임을 미리 밝힌다.


제임스 글리크의 <카오스>

- 고딩 때 감명 깊게 읽고 결국 나를 비선형동역학 연구실에 들어가게 해준 바로 그 책.


미첼 월드롭의 <카오스에서 인공생명으로>

- 사실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복잡계 과학 태동기의 역사를 알 수 있다.


페르 박의 <자연은 어떻게 움직이는가?>

- 모래더미 모형과 자기조직화 임계성을 제시한 페르 박의 교양서. 내 석사학위 논문의 주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내 세계관까지 바꿔놓은 책.


존 홀런드의 <숨겨진 질서>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1255


필립 볼의 '유토피아 이론' 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83

필립 볼의 <물리학으로 보는 사회>

- 유토피아 이론은 책은 아니지만 내가 사회물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준 글. 물리학으로 보는 사회는 읽다가 말았는데;;;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어느 정도 노력이 필요하다.


마크 뷰캐넌의 <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>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92

마큐 뷰캐넌의 <사회적 원자>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1026


바라바시의 <링크> 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977, 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978

바라바시의 <버스트> 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989

- 복잡계 과학을 말 그대로 선도해온 바라바시 교수가 쓴 교양서적들. 링크는 복잡계 연결망 이론에 관한 책이고 버스트는 폭발적 동역학에 관한 책.


최정규의 <이타적 인간의 출현> 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939

최정규의 <게임이론과 진화 다이내믹스> 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950

- 최정규 경제학 교수의 게임이론에 관한 책들인데 게임이론과 진화 다이내믹스는 교과서 스타일로 씌어졌다.


로버트 악셀로드의 <협력의 진화>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965

- 게임이론 얘기가 나온김에 추가.


윤영수, 채승병의 <복잡계 개론>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136


존 밀러, 스캇 페이지의 <Complex Adaptive Systems>(복잡적응계)

- 이질성의 역할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663

- 모형화를 모형화하기 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664

- 조직 복잡성과 비조직 복잡성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665


알렉스 펜틀란드의 <Social Physics>(사회물리학)

- 최근(2014년 1월)에 출판된 것으로 나도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어 보인다.


이외에도 내 블로그에 쓴 이러저러한 고민과 잡생각들도 도움이 될 듯:


발현을 생각한다7 - 계산역학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646

발현을 생각한다8 - 환원주의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701

발현을 생각한다11 - 중간정리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52


이건 원래 네이버 블로그할 때 생각을 정리할겸 썼던 연재인데 그중 필요한 것만 이 블로그에 옮겨서 위의 3개 밖에 없다.


물리학과 사회과학 http://exactitude.tistory.com/23


그런데 이런 식으로 정리하다보면 너무 지저분할 듯;;; 이후에도 목록이 추가될 수 있지만, 요즘은 이런 책을 잘 읽지 않아서 또 언제 추가할지는 모르겠음;;;